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병대 캠프 (문단 편집) == 정식 해병대 캠프의 안전성 == 훈련생들의 건강 상태 및 적응도를 전부 고려해서 정말 세게 굴려도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해서 굴리기 때문에 상당히 고생할지언정 큰 사고는 나지 않는다. 정식 해병대 캠프 교관을 맡고 있는 해병대 [[훈련교관|DI]]들은 피교육생 훈육을 위한 전문적인 정예 훈련을 수료한 군인들이며, 해병대 훈련병들을 교육시키며 교육과 훈육에 관한 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훈련교관들이다. '''한계까지 굴릴지언정 절대 한계를 넘기지 않는다.''' 훈련병들의 체력 수준을 감안하여 거기에 적절하게 맞출 줄 아는 노련한 교관들인 것이다.[* 사실 어떤 국가건 훈련 교관들은 최정예 취급이다.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이 누구를 가르친다는 건 해당되는 분야의 높은 숙련도와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교사]]들이 왜 엘리트 취급을 받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오랜 경험이 필요하고 그중에서도 정예 취급받는 인원들을 뽑기 때문, 거기에 한국의 경우는 훈련교관이 될 경우 장기복무자로 자동편입되기 때문에 더더욱 경쟁률이 높다.] 거기에다가 1사단 [[의무부대|의무대]]나 [[해군포항병원]] 등의 [[대한민국 해군]] [[군의관]]들이 자문을 해준다. 입소자들에 대해 군의관들이 혈압 등 건강검진을 하고 훈련 과정에 투입한다. 훈련 강도가 세긴 해도 사전에 검사를 철저히 하고 훈련장에 보내기 때문에 그곳에서 문제가 생길 일은 별로 없다. 사실 사상사고에 민감한 군 특성상, 그것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캠프에서 사상자가 1명이라도 나왔다간 관계자들이 줄줄이 불명예 전역을 하기에 안전 문제에 늘 신경쓴다. 그 때문에 해군 포항병원에서 파견된 군의관과 교관들이 훈련생들을 매의 눈으로 노려본다. 그 덕분인지 정식 해병대 캠프에선 사망사건 등의 큰 사고가 없다. 거기다 자진해 훈련하는 곳이다 보니 중간에 그만두고 싶으면 친절히 열외시켜 준다.[* 이는 교관마다 다르다.] 게다가 한여름날에는 훈련생들이 [[열사병]]이나 피로로 지쳐 쓰러질까봐 훈련이 아니면 계속 그늘 안에 있게 하고 개인당 얼린 페트병 지급은 물론, [[얼음]] 둥둥 띄운 냉수통 2개까지 비치해 놓는다. 심지어 이동시에는 행군 대신 [[버스]](!)로 이동하는데, 따로 요청을 했거나 [[수송대]]에 버스가 부족하지 않는 한 두돈반이나 닷지 따위는 안 태워준다. 게다가 훈련 교관도 2년 이상 근무한 부사관 중에서 뽑는데, 보직/진급을 두고 경쟁률이 굉장히 높아 사실상 중사 이상만 뽑는다고 봐도 무방하며, 게다가 현역 3급 이하까지 뒤섞인 민간인들을 굴려야 하기에 수많은 안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선임 중사 혹은 노련한 상사급이 현장에 투입된다. 그래서 교관의 수준과 경험은 우수하다. 게다가 교관은 병은 없고 모두 [[부사관]], 그것도 현재 [[훈련교관|DI(전문훈련교관)]]거나 과거 [[훈련교관|DI]] 경험이 있는 간부들이다.[* 아무리 현역 병이라고 할지라도 [[훈련교관|훈련교관(DI)]]의 수준과는 넘사벽의 차이가 있다. 애초에 병들이 처음 훈련단에 들어갔을 때 가르치는 것도 바로 이 훈련교관이다. 단적인 예로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에서 천자봉 행군을 촬영했는데 휴식시간에 훈련교관인 원동현 상사가 고통을 호소하는 훈련병들을 확인하고 무엇 때문에 문제가 생겼는지 다 체크를 했다. 즉, 정식 군대의 전문 교관은 병기본이론과 실습, 강인한 체력은 말할 것도 없고 지도법까지 완벽에 가깝게 훈련받으므로 중사 이상이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얼마나 엄격하게 배우냐면 발성법까지 가르친다.][* 타군 병영캠프도 사정은 비슷해서, 육체적 훈련은 해병대 캠프처럼 고도로 훈련된 교관들이 투입되며, 사실상 기계를 만지는 유일한 캠프인 [[공군교육사령부]] 주관 하늘사랑 병영캠프에서조차도 기계를 만지는 수업 때에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항공과학고]] 및 [[공군군수1학교]] 교관, 항공관제 수업 때에는 [[공군정보통신학교]] 교관 혹은 현직 공군 소속 [[항공교통관제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투입된다.] 다만 해병대 캠프의 일과 중 IBS기초훈련이라든지 유격기초훈련, 공수기초훈련은 일반병인 조교들도 교육에 참여한다. 즉, 이 정식 해병대 캠프는 전문성 없는 해병대 일반병 출신들이 교관이나 조교로 나와 (훈련생 기를 죽이겠다며) 암암리에 반말과 욕설, [[폭행]], [[얼차려]]를 가장한 [[가혹행위]]를 이어가거나, [[성추행]]까지 하는 사설 캠프와 달리 안전대책도 있고, 교관의 질적 수준도 높다. 그래서 제대로 된 해병대 캠프를 가고 싶으면 1사단이 운용중인 정식 해병대 캠프를 가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